내돈내산4 [패드펜슬]내돈내산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 후기 방가링 다들 잘 지냈음? 갱장히 빠른 시일 내로 후기를 또 쓰고 있는데 사실 요즘 밀린 후기들이 너무 숙제같이 느껴져셔 하루에 한 두 편씩 쓰고싶지만 생각처럼 잘 안됨 웃긴게 대단한 글도 아닌데도 즙이 안짜진다 이거임. 즙을 충전해야된다구요. 여튼, 오늘은 s펜을 쓰다가 극대노 하고 사게 된 스테들러 노리스 디지털 s펜 후기를 쓸까함 이것도 패드살 때 지른거라 사용한 지는 대략 한 달 가량 됐음 우선 앞서 패드 후기에서 말했던 것처럼 갤럭시 패드의 가장 큰 장점은 펜슬을 제공한다는 것이었음. 짜잔 이렇게 생김 펜 촉을 자세히 보면 이게 글씨를 쓰면 일케 된단 말임 무게도 가볍고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까지 고루 갖춘 s펜이지만 .. 2022. 1. 11. [카드지갑후기]내돈내산 코치 카드지갑후기 방가링~ 다들 잘 지냈음? 진심 너무 오랜만이라 어이가없네 오늘은 약 두달전 구매를 갈겼던 카드지갑 후기를 쪄볼까함. 나는 무슨 물건이든 복잡하거나 기능이 너무 많은걸 좋아하지도 않고 활용도 잘 못하다니 보니 지금껏 골라온 물건들을 보면 단순한 형태들임. 다이어리도 안쓰지만 선택한다면 거의 백지거나 간단히 구획만 나눠진 것들을 쓰는 단세포동물임. 그래서 원래 쓰던 지갑도 정말 훌륭한 기능성(내기준)을 갖추고 있긴 한데 또 이것저것 담다보니 한바가지라 이말임. 너무 무겁기도 하고 여기서 더 줄여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카드지갑을 한번 사봄. 근데 흔한건 또 싫기도 하지만 흔하지 않으면 다 비싸더라구,,,, 그러다가 블프라고(두달전에) 네이버 배.. 2022. 1. 11. [노트북쿨러패드] 내돈내산 데일리드 노트북 쿨러 후기 (깨끗한 화이트) 방가링~ 벌써 어느덧 1월이 다 끝나가는데 새해목표 잘지키면서 잘들 살고 있음? 오늘은 노트북 쿨러 후기를 쪄볼까 함 근래들어 블로그도 하고 영어공부 셰도잉을 시작하면서 노트북을 장시간 켜놓는 일이 많아짐. 올해로 3년 차에 들어선 나의 노트북의 수명을 지키고자 노트북 쿨러를 사게 됐음 그런데 나는 직업계의 떠오르는 새로운 혁신인 디지털노마드가 세상을 지배할거라는 2021년도를 살고있음에도 컴퓨터와는 거리가 아주 먼 무지랭이임 아는게 암꺼뚜 없는 상황에 핑프에겐 장시간 검색은 정신건강에 해로움 ㅎ (성실하게 게으른편 그래서 이미 노트북쿨러의 은혜를 입고 있는 나의 오래된 짱친 한참새씨에게 노트북 쿨러에 대한 조언을 들음 (대화 내용은 내친구 참새의 동의하에 공개) (참새 열심히 그렸는데 줄여놓니까 하나도.. 2021. 1. 23. [귀마개/이어플러그] 내돈내산 맥스사 샘플팩 9종 후기 _(드림걸 핑크) 방가링~ 다들 잘 지냈음? 오늘은 귀마개 후기를 찔까함 귀마개를 사게 된 데는 눈물겨운 사연이 있음 한동안 집을 떠나 북적북적한 한양살이를 하다 본가로 돌아와 지내게 됐는데 우리 옆집에 아프리카 대륙에서 건너와 지내는 형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됨 형님께서는 타향살이로 고달프고 외로운 심정을 새벽마다 통화로 승화시키고 있었음 그 사실을 전혀 모른채 아늑한 내 방에서 앞으로 세계 경제의 앞날을 걱정하며 방구나 뀌며 살 생각이었으나 새벽에 전화통화소리로 잠을 못 이루게 되면서 세계경제가 아니라 밤잠을 걱정해야 됨을 깨달음 물론 형님께 찾아가 읍소할 수도 있었지만 층간소음으로 나날이 살벌해져가는 우리사회의 고충을 덜고자 참았음. 무엇보다도 홀로 타국에서 밥 벌어먹고 사는 데 외국인으로써 겪는 부침이 얼마나 .. 2021.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