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공부일지

[영어공부]쉐도잉_3일차_브루클린 나인나인 시즌4 17화

청정 주접을 보여줄것이다. 2021. 1. 22. 17:09

와 오늘 진짜 하기싫었는데 간신히 한다 

문장이 입에 잘 안붙어서 한문장에 최소 15번씩은 읽는듯

확실히 뉴오ㅑㄺ커들이라 그런가 발음도 뭉개지는게 많고 개빠르다 

감당할 수 없는 그들의 속도 ;;

 

브루클린나인나인은 보던 거였어서 시즌 1부터 시작하지 않고 봤던 데서부터 시작헌다 ㅎㅎ 

진짜 유치하고 재미짐 ㅋㅋㅋ 캐릭터하나하나 다 사랑스럽고 미워할 수가 없다

나는 브루클린나인나인을 영업하려고 이 글을 찌는게 아니기 때문에 작중 인물들 소개는 생략하겠다

 

오늘편은 브루클린 99(경찰서 넘버임) 이 어디 행사에 참여하나 머 그런화였음

보통 브루클린 99은 오프닝곡 시작 전에 캐릭터들의 헛짓거리를 간간히 보여주는데 그것도 나름의 꿀잼이다

 

거기도 모르는 단어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랬내,, 근데 그거는 캡쳐 안찌고 중간부터 캡쳐 쪄온걸 가져옴

 

 

 

 

홀트 서장이 로체스터에 있는 호텔에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으니 다같이 가자고 얘기하는데 다들 올해 정말 빡셌으니 가서 좀 놀겠다고 얘기함 (이전화에선 99서가 사라질뻔해서 다들 존나게 고군분투했었음)

그러면서 뭐하면서 놀지 얘기하는데 에이미가 술마시면서 놀때 있던 얘기를 함 ㅋㅋㅋㅋㅋ

에이미는 술을 잘 못하는데 마시는건 좋아해서 종종 마시지만 취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잔수가 늘어날 수록 새로운 자아가 나온다 ㅋㅋㅋㅋ

8잔째부터는 승마선수가 나온다는데 귀여움 그와중에 equestrian 기수이라는 단어 처음봄 ;;; 

근데 서장이 이 행사에 참여하는건 브루클린 나인나인 서의 위상이 너무 떨어져서하는거니까 다들 경거망동하지말라고 함 (노는건 안된다 이얘기져?) 

 

서장 따라서 다같이 로체스터에 있는 어떤 호텔에 왔는데 거기서 열린 테크박람회에서 여자 스컬리를 만난 스컬리

손이 축축하다는 의미의 clammy -> 이 다음 문장에서 너무 긴장한 탓에 스컬리가 점심에 조개 (clam)을 많이 먹어서 손에 냄새뱄다는 쌉소리를 시전;; 

 

 

테크박람회에서 신기한 확성기에 흥분해 있는 보일(맨오른쪽) -> disperse 해산시키다 이런단어가 있다니

확성기를 들고 있는 보일한테 가까이 가는 페랄타 (중앙)

그걸 존나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는 로사 (맨왼쪽)

 

진짜 개웃긴 게 저 확성기에서 나오는 음파가 35살이거나 그 미만에게만 들린다고 하니까 셋다 귀아프다고 소리지르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테크박람회 빠져나가면서 귀가 넘아파서 안습이라고 하는데 장면이 전환됐음 (장면 속 남자는 귀야운 테리)

사전에 검색하니 gnarly -> 별로 안좋은 이라고 나오는데 넷플에서는 안습이라고 번역되서 나왔음 

 

 

서장 레이몬드 홀트 (왼쪽)한테 왜 테크박람회 안갔냐고 자기는 개쩌는 가방을 얻었다구 난리가 난 테리(오른쪽)

여기서 토트 라는 단어 나오는데 입에 달고 살던 토트백을 이렇게 만나게됨,,,, tote 손잡이가 달린

Terry can tote anything 이렇게도 쓰는 거 보니 동사로도 활용가능한 듯 하다 아마 뭐 들다 이런뜻인듯 

 

가방자랑하느라 정신없는데 갑자기 테리(오른쪽)를 자기 앞에 가림막으로 세우는 레이몬드(왼쪽)

알고보니까 자기 승진을 계속 막는 트롤이 다가오고 있던것 (테리뒤에 흔들리게 캡쳐된 인간)

 

그인간보고 홀트서장이 악의 화신 embodiment 라고 함 사전에 검색하니까 진짜 화신이라고 나옴

 

 

악의 화신이 홀트랑 몇마디 대화를 나누는데 보니까 서글서글하니 사람잘띄워주는 타입이었음

근데 그 악의 화신도 홀트가 출전하려는 뭐시기 위원장에 나간다고 한것임!! 개빡치는 홀트는 악의 화신이 가고 나서 바로 입털기시작 ㅋㅋㅋㅋㅋㅋ 근데 테리가 사람 괜찮은거 같은데 왜그렇게 미워하냐하니 왜 악의 화신이라고 하게됐는지 이유를 말해줌. 알고보니 6번이나 승진이 밀렸던 것이었다 ㅠㅠ 능글능글한 성격으로 인사고과를 지배했었던 악의 화신,,,, 나같아도 존나 미워할듯 ㅠㅠ 그러면서 그는 뻥쟁이야 라고 하는데 balone-nya 라고 말하는데 잘못된 표현이었는지 테리(오른쪽)가 baloney 라고 정정해줌   -> baloney 헛소리

 

 

홀트는 원래 타인에 대해 평가를 잘 하려하지 않고 정중하고 조용한 타입인데 악의 화신한테 뻥쟁이라고 한게 마음에 걸렸는지 상스러운 단어를 써야한다고 변명함ㅋㅋㅋㅋ 원래 상스러운 말도 잘 안하는 홀트  vile -> 사악한

 

 

서장이 호텔가서 헛짓하지말고 조용히 뭐시기에 참여만 하라고 지시했지만 밤중에 몰래 파티갈려고 팀원들 다데리고 나온 페랄타 (정중앙)  그러다 서장이 눈치채면 어쩌냐고 보일(오른쪽)이 걱정하니까 서장 방문에 아침 주문내역을 걸어놓은걸 보고 왔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음 ㅋㅋㅋㅋㅋㅋ  doorknob -> 문고리

 

 

파티장으로 향하던 중 파티 호스트가 연행되는걸 목격한 나인나인 일원들 ㅠㅠ

무슨일이냐고 페랄타(뒤통수)가 물어보니까 잡혀간다는 호스트 ㅠㅠ  bust -> 급습하다 불시단속을 하다 

 

파티가 수포로 돌아가자 다들 서장말대로 방으로 돌아가자는 걸 나인나인식으로 파티를 하자고 설득한 페탈타

그래서 테크박람회 아이템들을 빌려서 나름 파티를 열였음 

서장한테 걸리면 안되니까 감시역할을 하는 로보트가 있는데 페랄타한테 서장이 바깥을 돌아다닌다고 문자를 줌

 

조용히 하라고 하는데도 이미 파티가 물이 올라서 아무도 페랄타 말을 안들음 ㅠㅠ 

이럴때 필요한 셔싱의 대가 에이미도 안보임 ㅠㅠ 

조용히 해 할때 쉬-소리 내는걸 영어로 shush 라고 하는 걸 오늘 처음알게되었다,,,, (충격

shushing -> 쉿, 쉬 (특히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하라고 할 때 내는 소리 

 

로사가 여기 있는 애들 다 35살이 안된다면서 테크박람회때 난리부르스 치던 확성기를 가지고 와서 틀고

때마침 나타난 에이미가 사람들한테 서장오니까 조용히 하라고 셔싱을 함 

서장이 와서 테리한테 내일있을 프레젠테이션에 색깔을 넣는게 좋겠다고 도와달라했는데 페랄타가 테리 잔다고 구라치고 노트북만 일단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가고 소리벗고 빤스지르면서 파티 제대로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 악의 화신을 박살내버리려고 작정한 홀트서장이 노트북을 받으러 다시 방으로 찾아옴

어젯밤 마하의 속도로 파티를 달린 페랄타가 간신히 정신 주워섬기고 서장을 맞음

방금 자기가 스쿼트 400번 해서 몸이 말을 안듣는다고 뻥카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not -> …인가 뭔가(모르거나 정확하지 않은 무엇을 가리킬 때 씀)

 

 

어제 당연히 했을리가 만무한 피피티 수정을 2분만에 한다는 테리가 페랄타한테 서장한테 가서 시간좀 끌라고 시키고있음 ㅋㅋㅋㅋㅋ 근데 이와중에 서장이 맡겨놓은 노트북이 사라짐 ㅋㅋㅋㅋ 대환장

 

stall -> (시간을 벌려고 대답 등을) 피하다, 지연작전을 쓰다 

 

시간을 어떻게든 끌려다가 실패한 페랄타가 로사 팔아서 서장이랑 헬스장 보냄ㅋㅋㅋㅋㅋㅋㅋ

 

 

피티 전 마음을 다잡는 홀트 서장 ㅋㅋㅋㅋ 전혀 에너지가 솟는 얼굴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vigorating -> 기운 나게 하는, <공기·미풍 등이> 상쾌한

 

 

운동 존나하고 있는데 악의 화신이 와서 또 골리고 있음

그래서 홀트 서장이 오늘 널 피티로 박살내버리겠다고 엄포를 놨음 ㅋㅋㅋㅋㅋ

탄산수 달고 살지만 영어로  seltzer water인지는 처음 앎ㅋㅋㅋㅋㅋㅋ

seltzer water -> 탄산수

 

 

 

와중에 스컬리는 여자 스컬리랑 잘 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시무룩 하던 차에 에이미랑 지나가 이어폰 끼고 지시하는대로 대사를 치라고 작전을 짬 ㅋㅋㅋㅋ빼놓지 않고 자기애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지나

 

poise -> 1. 침착  2. (몸의) 균형[평형]

 

 

 

중간에 단어들이 어렵지 않아서 많이 지나갔지만 간신히 노트북을 찾기만하고 열어볼 새도 없이 바로 서장한테 갖다줌 

서장과의 빡센 체력전으로 나가떨어진 로사가 뱉은 거친 문장 ㅋㅋㅋㅋㅋㅋ

 

frigging -> 빌어먹을, 더럽게 

 

서장이 발표하려고 단상에 올라가서 피피티를 켜보니 안에 나인나인 일원들이 어젯밤 미친듯이 술퍼먹고 논사진들이 잔뜩찍힌게 있었음 ㄷㄷ;;; 알고보니 사진을 찍은것도 노트북쌔벼다가 피티에 사진 깔아놓은것도 다 악의 화신이 한짓 ;; (지독하다,, 지독해)

 

 

다시 스컬리 일화로 돌아와서 지시한 멘트대로 여자스컬리에게 데이트신청을 했지만 까인 스컬리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지나하고 에이미가 나서서 여자스컬리를 찾아옴 

알고보니 여자스컬리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은 재수없고 못되서 싫다며 자신감 없는 스컬리 그대로가 차라리 낫다고 함 

 

intrigued ->아주 흥미로워[궁금해] 하는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을 정도로 개망신이 따로없는 피티를 접고 내려온 서장은 당연히 기분이 안좋음 ㅠㅠ

나인나인 위신이 더  떨어질 곳이 없는 지경으로까지 떨어졌기 때문 ㅠㅠ

페랄타가 죄송하다고 사과하러 서장 방으로 찾아옴 

아직 이사직 캐스팅 보드에 올라있다며 85쪽짜리 규약을 다읽었다는 페랄타 

 

bylaw -> 1. (조합·단체 따위의) 규칙, 규약, 내규; 부칙, 세칙, 준칙(準則) 2. (지방 자치단체 등의) 조례(條例), 지방법. (또는 byelaw)

 

그렇지만 서장은 나인나인이 다같이 즐겁게 놀고있는 사진에 자신만 빠진 것이 더 실망스럽다고 함 ㅠㅠ 

다들 간만에 즐거워하는 장면을 놓쳐서 너무 아쉽고 서운한 홀트서장 ㅠㅠ 

 

그래서 다같이 온도계 박물관가서 사진찍고 마무리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시작에서 로체스터에는 유명한 온도계박물관도 있다고 서장이 관심을 보였어서)

 

 

 

오늘의 모르는 단어 ☆

 

equestrian 기수

 

disperse 해산시키다

 

clammy 축축한 

 

gnarly -> 별로 안좋은

 

 tote 손잡이가 달린

 

embodiment 화신  

 

 baloney 헛소리

 

vile -> 사악한

 

doorknob -> 문고리

 

bust -> 급습하다 불시단속을 하다 

 

shushing -> 쉿, 쉬 (특히 손가락을 입에 대고) 조용히 하라고 할 때 내는 소리 

 

whatnot -> …인가 뭔가(모르거나 정확하지 않은 무엇을 가리킬 때 씀)

 

stall -> (시간을 벌려고 대답 등을) 피하다, 지연작전을 쓰다 

 

seltzer water -> 탄산수

 

poise -> 1. 침착  2. (몸의) 균형[평형]

 

frigging -> 빌어먹을, 더럽게 

 

intrigued ->아주 흥미로워[궁금해] 하는

 

bylaw -> 1. (조합·단체 따위의) 규칙, 규약, 내규; 부칙, 세칙, 준칙(準則) 2. (지방 자치단체 등의) 조례(條例), 지방법. (또는 byelaw)

 

 

먼가 방법은 괜찮은데 캡쳐가 시간이 넘 많이 걸림 ㅠ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오늘은 여기까지